집에 있는 세이펜으로 영어책만 활용하다가
이번에 세계명작 보물상자 통통을 들여 주었더니
아이가 아주아주 좋아해요
여기저기 그림을 찍어가며 듣기 바빠요
엄마의 재미없는 책읽기에 길들여져 있다가
효과음도 들리고 배경 음악도 깔리니 아주 신세계를
만난 듯 세이펜으로 책읽기 삼매경에 빠졌어요~
소공녀를 읽으며 불쌍해 하기도 하고
기뻐하기도 하며 감정을 이입이 저절로 되더라구요~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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